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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2월 스페인 바로셀로나 MWC 배낭형 이동기지국 전시

작성일2018.09.16

본문

016년 2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에서 

KT 부스 "TVWS 백홀 기반의 PS-LTE 배낭형 이동기지국"을 세계 최초로 전시하였습니다.


PS-LTE 배낭형 이동기지국의 보다 더 많은 사용되어,

실제 재난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랍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51630861


KT, 드론·백팩 등 이동기지국 솔루션 공개


네트워크 기반 보안 플랫폼 '위즈스틱' 상용화 버전 첫 소개
5G 평창올림픽 통신망 체험도…기가 IoT 헬스밴드 서비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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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지난 2월 스페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선보인 드론 기반의 이동 기지국 솔루션 ‘드론LTE’. KT 제공

KT는 ‘월드IT쇼 2016’에서 ‘완벽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미리 만나는 5세대(5G) 통신 올림픽’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은 △완벽한 네트워크 △미리 만나는 5G 올림픽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총 3개 존으로 구성됐다. 땅 바다 하늘 우주 등이 연계된 최신 네트워크 기술과 가상현실(VR)로 만나는 5G 올림픽 체험, 스마트한 삶을 구현하는 IoT 기술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드론 백팩 위성 등 재난용 통신 

전시장 중심에 자리한 ‘완벽한 네트워크’ 존에서는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통신망 구성을 위해 ‘드론LTE’ ‘백팩LTE’ ‘해상LTE’ ‘위성LTE’ 기술을 조형물을 이용해 보여준다.

드론 LTE는 기지국의 핵심 장비를 드론에 탑재한 신개념 이동기지국 솔루션으로 세계 최초 초경량·초소형 비행 기지국이다. 백팩LTE는 기존 LTE 기지국을 배낭 형태로 축소해 무게가 총 9㎏에 불과한 이동형 기지국이다.

위성LTE는 위성을 전송망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도서지역의 긴급통신, 광케이블과 마이크로웨이브 전송망 구축이 어려운 해상지역 등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KT는 또 초당 25기가비트(Gbps) 속도 시연을 비롯해 5G 기술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가 어떻게 구현되는지 소개한다. 

네트워크 기반 보안 플랫폼인 ‘위즈스틱’의 상용화 버전도 처음으로 내놓는다. 지능형 네트워크 기술로 보안성을 강화한 기업 전용 LTE 서비스다. USB 형태로 돼 있어 PC나 노트북 등에 꽂으면 외부의 해킹 위협을 차단해주고 지문인식을 이용해 안전하게 공인인증서를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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