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에너지경제 KT, 재난안전 대응 키워드로 ‘신속’ 결정…"극한 상황 준비"
작성일201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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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재난안전 대응 키워드로 ‘신속’ 결정…"극한 상황 준비"
▲ 통신환경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 KT가 중소기업 이노넷과 개발한 백팩 LTE(사진)를 통해 통신환경을 정상화시킬 수 있다. (사진=이수일 기자)
산악 지역 등 통신 환경이 어려운 곳에선 KT가 지난 2015년 선보인 백팩 LTE를 통해 해결할 방침이다. KT 관계자는 "구조대원이나 KT 측 운영요원이 백팩 LTE를 메고 조난자가 있는 곳을 가면 통신 문제도 해결될 것"이라며 "벌어질 수 있는 조난 상황을 예측하고 입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