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모든 사람들이 함께 향유하고 공유할 수 있는
혁신적 무선 네트워크로 제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회사

미디어

이노넷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17년 6월 "남는 주파수로 지역 맞춤형 생활·복지 서비스 만든다"

작성일2018.09.16

본문

올해에도 이노넷이 국내 지자체 TVWS 구축사업에 열심히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60610041961939 


2. 전자신문 등

http://www.etnews.com/20170606000066 



남는 주파수로 지역 맞춤형 생활·복지 서비스 만든다

미래부, TVWS 활용 사업 선정…해안가 CCTV , IoT미세먼지, 산악지역 무선인터넷 서비스 등


지역에서 사용하지 않고 남는 TV 주파수를 이용한 생활 안전, 복지 서비스가 만들어진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방자치단체 협력 TV 대역 가용주파수(TVWS) 시스템 구축 지원 사업 대상에 안산시청, 제천시청, 여주시청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안산시는 어촌체험마을, 대부도 전망대 등 관광지 무선인터넷망과 해안가 사고예방을 위한 CCTV 구축 사업 등을 신청했고 여주시는 오토캠핑장 내 무선인터넷과 IoT(사물인터넷) 센서를 활용한 미세먼지 정보 제공 사업을 구상해 제출했다. 제천시는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산악지역 무선인터넷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지자체는 인지무선기술과 TVWS를 활용하여 각 지역 특색 맞춤형 생활 안전 및 복지를 위한 ICT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인지무선기술이란 사용하지 않는 주파수 대역을 인지해 활용하는 기술을 뜻한다. 

특히 이 사업에 이용하는 주파수 대역은 디지털방송용인 470~698MHz로 기존 와이파이보다 전파 도달범위가 넓고 투과율이 높아 낮은 구축비용으로 넓은 커버리지 확보가 가능하다. 

최영해 미래부 전파정책국장은 "앞으로도 한정된 주파수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주파수 공동사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지자체 협력 TVWS 구축사업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 모델이 발굴되기 바란다"고 말했다.